DX 이후의 세계에서 IT 시스템은 1. 상품 및 서비스 제공 2.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운영하기 위한 기업 활동의 핵심이 되었다.
또한, 기업들은 DX(Digital Transformation)의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 AI/ML 등의 IT 신기술을 활용하는 것보다 비즈니스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즈니스 운영 문화의 변경을 위해
(1) 조직 구성 변경 (2) 빠른 판단과 행동이 가능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축 : 애자일 (3)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IT 활용
IT 시스템 혁신을 위해
(1) 공통적인 인프라 적용을 위한 컨테이너 사용 (2) 빠른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변경을 실현하기 위한 마이크로서비스 및 데브옵스 도입
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불가능이라고 여겨진 사례나 비즈니스 모델도, 최신 기술을 활용해서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마이크로서비스는 데브옵스 및 컨테이너와 함께 DX(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는 주요 기술요소로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DX가 요구하는 속도와 유연성을 실현시키기 위해, 인프라 측면에서 Public/Private/Hybrid Cloud를 이용하여 느슨하게 결합된 시스템이 필요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을 위해 1. 컨테이너 2. 오케스트레이션 3. 데브옵스 4. 마이크로서비스 기술이 뒷받침해줘야 한다.
컨테이너는 서버 가상화를 실현해 주는 소프트웨어 설루션으로 리눅스 커널 기능을 이용해서 OS 수준의 가상 환경을 실현하였다. (가상 환경 이미지가 OS를 지나지 않아도 되므로, 배포&실행이 빠르다)
컨테이너는 마이크로서비스의 각 실행 환경으로, 프로덕션 시스템에서는 가용성과 확장성을 위해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구성된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 이런 여러 컨테이너의 배포, 관리 운영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역할이다.
IT 시스템의 구축, 개발, 운영에 필요한 조직은 개발팀과 운영팀으로 구성되는데, 개발팀과 운영 팀의 연계를 신속/빈번/확실하게 개발 및 테스트와 릴리즈를 목표로 만들어지게 된 개발 방법론이다.
모놀리식과 다르게 독립적으로 개발 및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여러 개 조합해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다. 구체화 기술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REST, 메시징이 있으며 기법에는 데브옵스, 애자일, CD, DDD가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독립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로 분할하고 하나의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각 서비스는 REST나 메시징으로 통신하는 분산 컴퓨팅 환경을 구성한다.
=> 사용자 요청이 발생할 때마다, 서비스 간 통신이 발생하고 이는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DB도 분산 배치되므로 DB 간의 일관성이나 동기화 기법, 운영 및 감시 구조를 정비해야 한다. 서비스 모델링 기법의 학습난이도와 각 서비스를 포함한 시스템 전체 설계의 일관성을 고려해야 한다.
책을 직접 사서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1090165
https://learn.microsoft.com/ko-kr/dotnet/architecture/cloud-native/defi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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