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책을 통해 좋은 개발 문화는 구성원으로부터 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미 좋은 개발 문화가 있더라도 구성원들이 그것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한순간 무너져버릴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조금 힘들겠지만) 한명이라도 할 수 있는 행동을 해나가다보면 언젠가는 바뀔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책을 읽으면서 잊혀지지 않는 구절을 나열해보려고 한다
[ 문서화 ]
- 과하지는 않게, 하지만 업무의 본질을 지킬 수는 있게 해야 한다
[ 코드 작성 ]
- 의미있는 이름을 작성하며, 역할이 예상 가능하게 하자
함수의 이름, 파라미터 이름, 인풋, 리턴값 유무를 보고 해당 역할을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역할에 해당하는 행동만 하게 구현해야 한다
- 타입(ex- status = 주문/배송/완료)은 Enum 타입으로 사용하자
코드에 명시할 수 있다 이는 코드를 읽기 편하게 한다
- 계층간 분리를 하는 것은 결합도를 낮추기 위해서이다
Repository, Service, Controller
그리고 Service 단 내에서 여러 객체들간의 상호작용이 일어날텐데 그 객체를 잘작성하자
[ 협업 ]
- 커밋 메시지를 잘 작성하자
코드의 해당 라인을 왜 변경했는지 알 수 있다
다양한 선택지 중 그 당시에 왜 그것을 선택했는지 적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직전(?) 담당자의 리뷰는 받자
가장 마지막으로 커밋한 사람의 리뷰를 받자
[ 테스트 ]
- 회귀테스트에 드는 노력을 줄이고 싶다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자
[책 읽기] 스프링 교과서 - 스프링 기본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며 (0) | 202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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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PI 리팩터링 (0) | 2021.11.04 |
10. 조건부 로직 간소화 (0) | 2021.11.04 |
9. 데이터 조직화 (0) | 2021.11.04 |
8. 기능 이동 (0) | 2021.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