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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회고] 2023년 12월

💡Insight/회고-월간

by :부셔져버린개발자 2023. 12. 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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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있었는가

1주차 : 1일(금) - 9일(토)
- SSAFY에서의 마지막 컨설팅 주간으로 정신없게 보냈다
- 1학기 교수님, 동기들과 저녁을 먹었다.

2주차 : 10일(일) - 16일(토)
- 최탈 후, 멘탈 회복 주간이었다

행운 부적 받음


3주차 : 17일(일) - 23일(토)
- 이유를 알았으니 계획을 짜고 실천했다
프로젝트를 정리했고 프로젝트에서 내가 잘한점을 찾아 정리했다
그 결과 나는 누구보다 팀/프로젝트를 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는 목표지향적인 성격과 책임감 그리고 주도적으로 사람과 상황을 이끌며 실천하는 내 장점이 결합되어서 발휘(?)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그리고 객관적으로 백엔드 개발자로서 어떠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개인 플젝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천천히 관련 개념을 짚어가며 계속 디벨롭할 계획이다.

- 이기적 SQL 튜닝 책을 읽기 시작했다
왜? 나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외워서 말하지 못한다. 인덱스와 조인에 대한 면접 질문과 답을 외웠지만 솔직히 이게 무슨 소용인가 싶었다. 그 당시에는 어찌저찌 넘어갈 수 있겠지만 백엔드 개발자로서 다시 한번은 부딪힐 것이기에 (현업에서 느낀거랑 차이는 있겠으나) 취준생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보다 보다 힘든 길을 가기로 했다.

4주차 : 24일(일) - 31일(일)
- 한 해를 마무리 하는 회고를 작성하였다

-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 동기들을 만났다

- 24년도에 얻고자 하는 것을 리스트업했다

 

개인적인 성과

자기개발 관련 성과
- 이기적 SQL 읽기 시작함
- 개인 플젝 진행 시작함 & 꼼꼼히 개념을 다시 한번 짚는 과정 진행중
- 알고리즘 하루에 한문제 진행중

인간적인 성장(교훈, 인성)에 대한 성과
면접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을지 나름대로 고민해보았다

그 결과, 나를 소개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판단을 가지게 되었다 (누군가 면접은 소개팅이라 했다 참 적절한 비유다)
내가 가진 장점을 말로 잘 전달하는 방법을 고안하여 24년도 상반기에는 합격해서 회사 다닐거다 (눙물..)

그외 성과
어이쿠 이제 교육지원금이 들어오지 않는다
아껴써야만 한다!!!!

 

반성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다

- 당장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기술만 익히다보니 CS 지식에 기반하여 사고하는 것이 부족했다. 

 

신입 개발자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 깊게 고민해본 결과,

1)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는 지 (논리적인 사고 역량, 가치관)

2) 문제 해결 역량 (원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역량) 

3) CS 지식에 대한 이해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 주 언어)

 

위 3가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액션 아이템

1월 우선순위
1. 알고리즘 매일 한 문제 : 시뮬 / 백트래킹 그래프 DP
2. 이기적 SQL 매일 30페이지 (1월중순1회독)
3. 개인 플젝 관련된 자바 / 데이터베이스 / 스프링 개념은 놓치지 말자
+) 디자인패턴 ( 개인 플젝 뼈대 만들어지면 시작!!)

 

23년 박은정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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