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회고] 2024.11.01.(금) - 2024.11.30.(토) : 감사함과 아쉬움

목표

채용 과정 충실히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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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 Feeling : 느낀 점, 감정. 어떤 느낌이 들었는가?)

1. 금융권 : 코딩테스트 + 인성 + NCS (다른 시험이랑 겹쳐서 피눈물 흘리며 선택했다)
2. SI : 직무, 임원(최종)면접 
3. 자기소개서 제출 : 금융 체험형 인턴, 캠프
4. 코딩테스트 
 
- 전공시험 과정을 겪으며, 전공지식을 많이 잊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어디서 본건데? 대략적으로 알지만 세세한 답을 맞추기에는 모자랐다
- NCS라는 새로운 영역에 직면하며 고민이 많이 들었다 
   분명히 글을 제대로 읽고 풀기만 하면 되는 시험이라 생각했는데, 준비가 미흡했다 
- 수차례 면접을 진행하면서 내가 아는 것을 내가 생각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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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d :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

-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는 점
- 감사한 기회들을 얻었다는 점
 

Lacked : 아쉬웠던 점, 부족한 점

- 전공 지식 휘발
- 말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
 

Learned : 배운점은 무엇인가 (학습, 인사이트)

- 말은 해야 는다 
  피드백을 받아야 는다 -> 면접 스터디 진행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직무 면접도 말을 하면서 연습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 지식은 흡수해야 는다
  그렇다 전공책 다시 읽으면 휘발된 지식 다시 돌아오리라 믿는다 

Longed for : 앞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 전공서적(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운영체제)을 읽고 내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체득하자 
  지금 운영체제 서적 읽기 스터디하고 있고, 데이터베이스는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 위주로 읽고 있다 
  지금 와서 다시 읽으니까 데이터베이스 재미있다..!
  한 번 읽어서 이해 못하겠으면 시간을 두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자 
 
- 블로그 글 정리하기 
  블로그를 약간 메모장(?)처럼 사용하고 있는데 설명하듯이 다시 작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