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 2022] 최종 후기

친구의 추천으로 동기들과 함께 부트캠프를 참여하였고, 

최종적으로 수료를 하게 되었다.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를 통해 해낼 수 있는 힘을 얻었다.

 

- 예전에도 코세라 플랫폼을 알았었고, Andgrew Ng님의 강의를 듣겠노라 다짐했던 적이 있었다.

혼자서는 절대 안 듣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4개의 강좌나 완강했다. 해냈다. 👏👏👏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를 통해 다양한 채용 정보 및 기업 정보를 알게 되었다.

- 거의 매주 목요일 저녁 마다 1개 또는 2개의 다양한 기업에서 채용 설명회 및 강의를 진행해주셨다.

- 다양한 기업의 채용 설명을 들으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한번 더 깨닫게 되었고, 채우려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를 통해 함께 하는 힘을 알게 되었다.

- 코세라 강의를 처음에 들을 때 너무나 막막했다. 동기 중 한명이 코세라 강의 듣는 팁(?)들을 알려줬는데, 해당 팁이 유용했다. (예를 들어, 유튜브 한글 자막이 더 보기 편하다~ 등등) 그리고, 그 동기가 강의를 정리하는 것을 보고 ! 아 ! 나도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정리하기 시작해 모두 완강 + 정리까지 완료했다.

- 모르는 것은 질문하기도 하고, 서로 공부하는 데 필요한 팁들은 공유하는 등 함께라 해낼수 있었다.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자로서의 좌우명(?)을 얻었다.

첫날인가 킥오프때인가 어느 분께서 겸손하게 꾸준히 잘하자! 라는 말씀을 남겨주셨다.

그 말을 마음에 새기고 그렇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때때로 꾸준히 잘하자가 안될 때도 있고, 꾸준히 잘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자책을 할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다시 마음을 잡아서 겸손하게 꾸준히 잘하지 못하는 시간들을 줄여나가고 있다. (그럼된거지)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를 통해 지식을 얻었다.

kaggle을 직접해보고, 코세라 강의를 통해 진짜 다양한 지식을 얻었다. 코세라 과제 진짜 도움 많이 된다.

아 TMI인데, 해당 지식을 기반으로 BERT 모델 + 데이터 학습 = API 서버 개발했다. 

이번 기회로 MLOps 분야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를  열심히 참여하면 굿즈(?)를 얻을 수 있다.

저번 후기에도 작성했지만, 가방 좋아요 : ) 

 

 

+ 추가적으로 커피챗을 통해 개발자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개발자로서 잘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컸었는데 그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없앤 계기가 되었다.)

부트캠프는 09월19일(월) 공식적으로 끝이 났다.

-후기 끝-